소희아빠의 일상

온천천 가마우지들의 비행장면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다른새에 비해서 가마우지들의 비행은 정말 너무나 담기 힘듭니다. 특히나 이곳 온천천의 포인트가 역광이다보니 더더욱 멋진장면을 담기가 힘듭니다. 그냥 이런장면두 있구나 하는 기록 차원에서 이렇게 남깁니다.

계속 많이 바쁘지만 요며칠사이 주말에는 좀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을 거의 못 찍어봤기에 온천천에 있는 가마우지들이 생각나서 이번에두 몇장 찍어봅니다. 이번에는 왠일로 가마우지들이 상당히 가까이 있습니다. 와우~~ 상당히 가까이 있는데두 불구하구 가마우지들이 ..

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붉은부리 갈매기가 있습니다. 몇년전 모 사진대전에서 오륙도를 찍은 사진이 1등하였는데,그사진은 합성 논란때문에 무효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이유인즉~~~ 오륙도를 촬영한 계절은 여름인데 붉은부리 갈매기가 사진에.... ㅋㅋㅋㅋ 합성을 할려면 좀 제대로 ..

해마다 겨울이면 이렇게 가마우지들이 겨울을 보내기위해 온천천을 찾아옵니다. 매년 가마우지들이 올때부터 계속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바빠서 오늘 처음 가마우지를 만났습니다. 가마우지들.... 벌써 돌아갈때가 되었는지 하얀털이 제법많이 자랐습니다. 아무튼 ..

참 오랜만에 온천천에 나가봤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바빠서 카메라는 잡아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러다 카메라 맛가는건 아닌지....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나가본 온천천.. 여기는 언제나 그대로 인듯합니다. 왜가리도 반가운듯이 다가와서 포즈를 취해줍니다. 목 짧은 왜가리.... ㅋㅋ 평소..

얼마전에 찍었던 붉은부리 갈매기입니다. 이녀석들은 겨울철새랍니다. 겨울철 해운대 백사장에서 많이 볼수있는 녀석인데..... 사람들을 좋아하는지 아님 새우깡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새우깡을 들고 있으면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새우깡 좀 주세용" 하면서....

우리민족의 진짜 설날은 구정입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구정이 됩니다. 작년 한해동안 힘든일도 많았지요~ 그래서 고개를 들어올릴 힘조차도 잃어버린날들이 있었지만..... 새해에는 고개를 절대 숙이지 않을겁니다. 왜냐구요? 항상 기분좋은 일들만 가득할테니까요...... 2013년 힘내서 ..

온천천에 가끔 놀러오는 괭이갈매기입니다. 가만히 보면 무섭게 생기기도 했지만,한편으론 너무 이쁘게 잘생겼습니다. 특히 눈 주위의 빨간색 아이라인..... 저 빨간색 아이라인은 아무나 못하는건데 정말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어릴때 많이 불렀던 동요 방울새입니다. 그 유명한(?) 방울새를 이곳 온천천에서 첨으로 만났습니다. 와우~~ 흙속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먹는 방울새.... 참 맛있게 먹습니다.

이번시즌 처음으로 가마우지 독사진을 찍었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온천천에 산책로(데크)가 만들어져서인지 좀처럼 가마우지들이 가까이 오질 않더니 오늘은 "니 맘대로 해라" 는식으로 가마우지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연신 고개를 좌우로 돌리면서 사방을 경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