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온천천 가마우지입니다. 가마우지들을 사진으로 담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벌써 이녀석들중 몇몇은 하얀깃털이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헐~~ 하얀깃털이 자라난다는건 돌아갈 시간이 다가옴을 말해줍니다. 아직 몇번 사진으로 담아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하얀깃털이라니..... 가마우지들..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13
왜가리. 온천천 왜가리입니다. 이녀석들은 이미 말씀드렸듯이, 온천천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나 여유로워 보입니다. 여유롭다는건 어찌보면 심심하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을듯합니다. 심심한 왜가리들..... 그냥 멍하니 앉아있거나,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13
갈매기 온천천을 찾아온 괭이갈매기입니다. 예전에는 갈매기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습니다. 원래 많이 있는데, 제가 못 본걸수도 있구요. 아무튼 갈매기들도 많이 찾아오는 멋진 온천천이 되길 바랍니다.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10
원시시대에서 날아온 물닭. 원시시대에서 날아온 새 물닭. 물닭의 발을 보면 마치 진화의 중간단계를 보는듯 합니다. 오리과 새들과 닭의 중간단계, 커다란 발에는 물갈퀴가 반정도만 있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너무나 특이합니다. 원시시대를 날아온 물닭, 잘먹구 건강하게 지내다 잘 돌아가길 기원..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10
모델 참새. 참 오랜만에 온천천에서 참새를 만났습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참새가 참 반가워합니다. 갑자기 바로 앞 나무가지위에 앉더니, 이렇게요? 저렇게요? 하면서 포즈를 잡아줍니다. 참 신기한 경험입니다.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10
온천천 가마우지 #2. 이번에는 70~200 줌렌즈만 가지고 촬영해봅니다. 평소때는 70~200렌즈에 두배컨버터 끼워서 찍었는데, 화질이 넘 안좋아서 실험차원에서 컨버터없이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역시 ㅋㅋㅋㅋ 화질이 훨씬 좋네요~~ ㅎㅎ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09
온천천 가마우지 #1. 온천천에도 올해도 빠짐없이 가마우지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마우지들은 겨울에만 온천천에서 보내는 철새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변함없이 온천천을 찾아온 가마우지들.... 올해는 정말 괜찮은 사진들을 남기고 싶습니다.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09
온천천 왜가리. 온천천은 왜가리들의 고향입니다. 언제나 여러마리의 왜가리들이 온천천에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자주 왜가리들의 사진을 찍습니다. 수많은 왜가리들의 사진들이 있지만, 이번만큼 괜찮은 사진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와~~~ ㅎㅎㅎ 정말 운..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09
온천천 쇠백로. 온천천에는 가끔 쇠백로가 찾아옵니다. 온천천은 원래 왜가리들의 주무대 이다보니, 덩치가 작은 쇠백로들은 바쁜걸음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합니다. 그리곤 곧바로 어디론가 날아가 버립니다. 며칠전에 온천천에서 만난 쇠백로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바쁘게..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09
온천천 물닭 온천천에서 물닭이 발견된건 불과 몇년전입니다. 몇년되지 않은 기간이 흘렀지만, 이곳 온천천에는 겨울이되면 어김없이 물닭들이 찾아옵니다. 물론 많은 개체수가 찾아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찾아온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 온천천 생태보고/온천천 동물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