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본격적인 여름이죠??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아님 바빠서인지 조금 쉬었던것 같습니다. ㅎㅎ
1. 짝짓기.
삼락에서 만난 곤충의 짝짓기입니다.
곤충들은 오직 번식을 위해서만 찍짓기를 한다고 하지요?
그런점에서 보면 인간들은 축복 받은것 같습니다.
2. 헬리콥터.
날개가 이렇게 두개달린 헬리콥터는 러시아에서 들어온것입니다.
혹자는 이런구조의 헬기가 안정성이 좋다고 하던데...
제가 잘 모르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저공으로 지나가는 민간헬기.....
저도 한번 타봤으면 좋겠습니다.
3. 제비.
비온후라 그런지 제비들이 상당히 분주합니다.
저는 왜만한 새들은 다 찍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녀석만은 정말 예외인것 같습니다.
어찌나 빠르게 움직이던지.....
4. 파리매.
삼락에 많이있는 곤충의 제왕이라 불리는 파리매입니다.
등껍질이 딱딱하기로 유명한 풍뎅이를 잡아서 식사하는 모습....
정말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녀석 사람들을 우습게 생각하는지 도망도 잘안갑니다.
함 해보자는듯.....
5. 하늘소.
요즘은 하늘소도 상당히 보기 힘들어졌지요??
조금더 지나면 아마도 볼수있는 곤충들이 없을듯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커서도 이녀석들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해바라기.
한여름이되면서 삼락공원에는 상당히 많은 해바라기들이 등장합니다.
푸른하늘과 어울어진 해바라기의 노란색~
참 보기 좋습니다.
7. 해동용궁사.
이곳이 뭐하는곳인지 잘모르겠지만,
상당히 특이한곳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곳의 벽에 그려진 용그림~~
참 인상적입니다.
8. 연꽃.
본격적인 연꽃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때는 어디를 가도 연꽃을 쉽게 볼수있습니다.
예전엔 연꽃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
요즘은 관광객들을 모으기위해서 일부러 연꽃을 키우는곳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쉽게 접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