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끝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벌써 겨울입니다.
어제는 정말 추웠던것 같습니다.
추웠다 더웠다하는 날씨 덕분에 감기걸렸습니다.
이글을 적는 지금도 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초등학교때 코흘리게처럼 말이지요......
아무튼 올 가을에는 변변한 출사한번 못가보고 끝나 버린듯하여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픈(?)몸을 이끌고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낙엽을 찍어봅니다.
원래 오늘은 아이들이랑 오랜만에 놀러갈려구 했는데,
갑자기
아들들도 아프고
저도 아파서
그냥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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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감기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