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Story/풍경

길~

소희아빠™ 2011. 4. 14. 18:19

살아오면서 수많은 길을 만났고,보았고,또 걸어봤습니다.

어떤길은 지나가는게 너무나 즐거웠고,또 어떤길은 지나가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우리의 삶자체가 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떨때는 너무나 평탄해서 즐거움에 웃으면서 걸었고,

또 어떨때는 언덕길을 만나서 죽을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또 어떨때는 짙은 안개가 드리워진 두갈래길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나혼자뿐입니다.

그냥 이길로 가야겠다하며 한발 한발 발을 디딜때의 그 느낌~

공포?? 두려움??? 희망???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오버랩 되어서 다가오곤하지요.

 

 

 

 

 

 

참 많은길을 걸어왔고

더 많은길을 걸을겁니다.

.

힘든길

두려운길,즐거운길

.

.

힘들고 어려운길을 만났고

만날겁니다.

.

.

그런데

우리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길이라도

잘 헤치며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

.

왜?? 어떻게???

.

.

주위에 사랑하는사람이,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

자~~

오늘도 힘차게 걸어봅시다.

..

.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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