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수많은 길을 만났고,보았고,또 걸어봤습니다.
어떤길은 지나가는게 너무나 즐거웠고,또 어떤길은 지나가는게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우리의 삶자체가 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어떨때는 너무나 평탄해서 즐거움에 웃으면서 걸었고,
또 어떨때는 언덕길을 만나서 죽을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또 어떨때는 짙은 안개가 드리워진 두갈래길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어디로 가야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나혼자뿐입니다.
그냥 이길로 가야겠다하며 한발 한발 발을 디딜때의 그 느낌~
공포?? 두려움??? 희망???
여러가지가 한꺼번에 오버랩 되어서 다가오곤하지요.
참 많은길을 걸어왔고
또
더 많은길을 걸을겁니다.
.
힘든길
두려운길,즐거운길
.
.
힘들고 어려운길을 만났고
또
만날겁니다.
.
.
그런데
우리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든길이라도
잘 헤치며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
.
왜?? 어떻게???
.
.
주위에 사랑하는사람이,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
자~~
오늘도 힘차게 걸어봅시다.
..
.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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