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 영덕야간산행 공연

배따라기 하면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듯합니다.

제가 배따라기 멤버이신 황은철님 그러니까 꿈꾸는아이님을 첨 뵌곳이 바로 이곳 블로그에서 였습니다.

당연히 얼굴도 모르고,사는곳은 극과극 이라할수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서로 안부를 묻고 또 이렇게 뵙게 되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정말이지 연락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또 큰 영광이었습니다.

 

좀더 시간이 많아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또 같이 출사도 해보고 싶었는데,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시간을 맞춰서 같이 사진 찍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할 날이 오리라 생각하면서,

못찍은 사진이지만 이렇게 올립니다.

욕~~ 하지 마셔요~~ ㅎㅎㅎ

 

 

 

 

 

 

 

 

 

 

 

 

선생님께서 노래 부르시는동안

눈을 지긋이 감으시는장면

또는 이를 악~ 무시는장면

또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시는 장면

이 모든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또, 깊은 연륜을 느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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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무아지경이

이것이겠지요.

항상 멋진 미소,부드러운 음성

저희에게 들려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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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경험,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