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하시는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이륙하는것보다 착륙하는게 항상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 비행기를 타보면 알수있듯이 이륙할때는 활주로를 조금 달리다보면 바로 떠오릅니다.
그렇지만 착륙할때는 어떤가요?
기체가 하강할때 구름이라도 만나면 날개가 부러질듯이 흔들리고 기체 또한 자갈길을 가는것처럼 마구 요동을 치구요,
행여 배풍이라도 불때면 기체를 선회 시킨후 다시 한번 어프로치를 할때도 참 많습니다.
우리내 인간들이 만든 비행기는 이렇게 착륙하기가 힘듭니다.
그럼 날기위해 때어난 새들은 어떨까요?
제가 보기에 이녀석들은 .......
역시 날기위해 태어난듯합니다. ㅎㅎㅎㅎㅎ
착륙(?)후 여유만만히 서있는 왜가리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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