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일때문에 창녕에 갔었습니다.

일찍 출발한 탓에 빨리 일을 마치구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뭐 괜찮은거 있나??? 하구요.

물론 카메라는 없었지만 아이폰이 있기에......

 

아무튼 근처 수로에서 만난 발자국.....

누구 발자국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같기두 하구요)

눈위에 선명한 발자국이 보입니다.

가는 발자국과 오는 발자국.......

 

갔다오는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사냥을 했을까요?

아님

.

.

.

산책을 했을까요?

 

 

 

 

 

 

발자국의 주인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발자국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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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추운겨울 잘 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