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왜가리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지역에서 만나는 왜가리들도 마치 친척들을 만나는듯 반갑습니다.
경주에서 만난 왜가리.
부산에서는 볼수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새로운 모습이 뭐냐구요?
ㅎㅎ
뭐냐하면요~~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 나뭇가지를 물고 날아가는 장면입니다.
별거 아니라구요??? ㅎㅎㅎ
저한테는 별거랍니다.
아무튼 둥지를 만들기 위해서 나뭇가지를 물고 날라가는 저~~ 왜가리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들 사람처럼 신혼의 단꿈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아님~~~ 에고 좋은날은 갔다~~ 일까요???? ㅎㅎㅎ
왜가리의 생각
.
전 무조건
전자랍니다.
.
.
왜
무조건 이냐구요?
.
.
결혼해보시면 압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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