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도장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겁니다.
인감도장을 필두로 결재도장,아무렇게나 찍는도장까지...
그리고 도장의 재질도 상당히 다양하지요?
고가의 상아부터 저가의 나무까지~~
모든 도장들이 양각으로 조각되어있다는건 누구나 잘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음각으로 되어있는 도장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았습니다.
음각의 도장은 위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하지요???
아무튼 첨 보는 음각도장,
첨 받아보는 내이름이 새겨진 도장.
정말 받는순간 뭐라~~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덕분에 선물하신분이 섭섭해 하셨다는.......
고급스런 옥~
정성껏 새겨진 솟대~
.
.
액운이 이 도장 하나로
전부 멀리 도망갈듯합니다.
.
.
현준아~~
사실 너무 뜻밖의 선물이라~~
표현을 못해서 넘 미안하다.
.
내가 부산 사람이잖오~~
너가 이해를 해주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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