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우리들 주위에 있는 사물을 항상 보이는대로만 인식하고,또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다~ 라는 말처럼 그냥 거기에 있길래 그냥보고 그냥 사진으로 남깁니다.
그런데 사진으로 찍다보면 엥~ 하고 놀랄때가 있습니다.
야~ 여기에 이런것이 있었네~ 하면서요.
그건은 아마도 우리가 보는 시야와 카메라의 시야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현상이 아닐까합니다.
그냥 좁은 범위를 찍었을뿐인데......
완전히 다른느낌~~~~~ 신기합니다.
위 사진들은 꼭 철사를 구부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참 여러가지 모습을 하고 있는 철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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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아래 사진의 죽어버린 연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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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 같은것을 찍은 사진이지만 느낌은 너무나 다릅니다.,
어찌보면 혼란스럽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주위의 사물들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치 야누스의 그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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