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여운 딸 소희와 소정이와 함께 해수욕장에 갔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아직은 물을 겁내기에,얕은 다대포 해수욕장에 갔었습니다.
이녀석들 해수욕장에 갔더니 모래장난에 정신이 없습니다.
소희는 이제 조금 컷다고 바닷물을 퍼 나릅니다.
제법 무릅정도 깊이 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 파도가 치면 인상을 찡그리면서 도망갑니다. ㅎㅎㅎㅎ
그러면서 재밌다고 깔깔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소정이는 아직도 물이 많이 두려운것 같습니다.
물 근처에도 안갈려구 합니다.
그냥 모래 장난하고 ,엄마 무릅에서 닭다리를 먹습니다.
그러다 사진찍는 저를 발견하면 딴에 윙크한다는게 그냥 인상을 찡그리기만 합니다.
이 두녀석이 있기에 오늘 하루 피로도 하늘로 날아갑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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