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까지만해도 아침저녁으로 추웠는데 지난주말 부터는 참 많이 덥습니다.
차안에서는 이제 에어컨 없이는 운전하기 조차 힘들정도입니다.
이제부터는 몇월이면 봄이구 몇월이면 여름이라는 개념이 없어진듯합니다.
단지 몸이 느끼는데로 더우면 여름이구 추우면 겨울 인것 같습니다......
오늘만에 가족들과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더운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우리 소희랑 소정이는 모래장난한다고 바쁘고 전 사진 찍는다고 바쁘고 ...... ㅋㅋㅋ
해운대에서 본 제트스키랑 요트가 이제는 친근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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