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성 #4/4 - 제23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매번 망원렌즈로만 촬영을 했었는데, 처음으로 광각렌즈로 촬영해 봅니다.

광각렌즈를 통해서 바라본 외로운 성.......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역시 사물은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일년만에 새롭게 접한 외로운 성.....

매번 같은 공연이지만, 매번 다른 공연......

이번에는 특히나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는 분을 만났습니다.

와~~ #3 마지막 사진의 할아버지 역의 연기자분, 연기력이 와~ 정말 갑이세요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지 #3의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ㅎㅎ

올해도 어깁없이 멋진 외로운 성을 통해서 마음의 여유를 받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