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상당히 많이 들어봤습니다.
맨날 말로만 들어봤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울산으로 출장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가봤던 양남 주상절리,
그곳으로 가는길은 참 한산하고 운치있는, 마치 드라이브를 위한 길인듯했습니다.
울산에서 조금 가다보니 주상절리라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주상절리~~ 캬~~
정말 신기했습니다.
마치 고대유적의 기둥들이 무너져 내린듯한 느낌의 주상절리......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맨 마지막사진의 바위
가만히보면
사람형상의 인면암과 손이 보입니다.
.
.
와~~
.
진짜 인면암을 발견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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