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Story/풍경

경주 양남 주상절리.

소희아빠™ 2015. 9. 23. 21:29

주상절리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상당히 많이 들어봤습니다.

맨날 말로만 들어봤던 경주 양남 주상절리를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울산으로 출장갔다가 돌아오는길에 가봤던 양남 주상절리,

그곳으로 가는길은 참 한산하고 운치있는, 마치 드라이브를 위한 길인듯했습니다.

울산에서 조금 가다보니 주상절리라는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주상절리~~ 캬~~

정말 신기했습니다.

마치 고대유적의 기둥들이 무너져 내린듯한 느낌의 주상절리......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맨 마지막사진의 바위

가만히보면

사람형상의 인면암과 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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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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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면암을 발견한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