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불꽃축제가 벌써 9회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황령산에서 찍었구요.
2회때부터 이번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서 찍은것 같습니다.
매년 불꽃축제가 열리는날 그곳에는 매년 만나는 분들이 계시지요~
일년에 한번이지 이지만 그 분들과의 유쾌한 만남 때문에
오랜 기다림도 즐거움이랍니다.
그래서 저에게 부산불꽃축제를 한마디로 정의 하라고 한다면
저에게 있어서 불꽃축제는......
"칠월칠석이다!" 라고 정의 하고 싶습니다.
마치 견우와 직녀처럼 말이지요~~~
물론 까마귀는 없습니다만..... ㅎㅎㅎㅎ
올해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만난 여러분들....
올해도 맛난 음식 너무 잘 먹었구요.
즐거운 이야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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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두 기대 이빠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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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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