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편지를 저 하늘에 보내주세요

하늘에 계신분께 보낼 편지를 적습니다.

그러구 노란 풍선에 담습니다.

이런 저런 내용을 적다보니 풍선갯수가 자꾸 늘어만 갑니다.

적어두 적어두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많은 풍선들..... 하지만 하늘에 계신분께서는 이모든글을 읽어보시겠지요

 

 

 

처음엔 몇개의 노란풍선으로 모든걸 대신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글을 적다보니 풍선의 양은 점점 늘어갑니다.

 

 

 

수많은 노란풍선에 글울 적어서 날려두 글은 끝이 없습니다.

 

 

 

 

하늘에 계신님께서는 아무리 많은 글이라도 읽어보시겠지요

아직두 못다한 얘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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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얘기가 끝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