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지에서의 촬영을 포기하구 돌아올려구 하는데
커다란 태양이 마지막 불을 내뿜습니다.
앗~~ 하는 한마디와 함께 차를 아무곳에나 세우고
셔터를 누릅니다.
마치 이거라도 찍어야해~~~ 하는것 처럼 말이지요.
이거라도 찍어서 다행이야하구 자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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