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항상 멍~ 때리고 있는 왜가리를 이곳 주남저수지에서 만났습니다.
다른새들은 자주 볼수없는 녀석들이라 신기하구 멋져서 찍어주지만,
왜가리는 반가운 마음에 찍어줍니다.
그리고 첨으로 가까이서 만난 해오라기......
작은 사이즈임에두 불구하고 왠지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녀석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녀석이 식사하는 모습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주남저수지는 정말 기대가 큽니다.
예년에 비해서 고니들의 개체수도 너무나 많고 말입니다.
대신 청둥오리랑 기러기의 개체수가 적어지는게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