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Story/풍경
깊어가는 가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물론 철새들이 날아오기에는 날씨가 너무너무 따뜻하기에 별 기대없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기러기들 선발대들이 작은 무리를 이루며
여기저기 날아옵니다.
올겨울에는 어떤 멋진 장면을 담을수 있을지 사뭇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