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가장 큰 볼꺼리
외로운성~ 뮤지컬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년과 같은 뮤지칼로 진행되는 공연이라 사실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은 되었지만,그래두 꼭 다시 보고 싶어서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같이 말이지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공연시작하기전에 많은 배우들이 관중들과 함께 호흡해주었구,
미친X역을 하시는분께서는 일찍 자리하시며 공연의 재미와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완전히 몸을 아끼지(?)않는 멋진 퍼포먼스 ㅎㅎㅎㅎ
넘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공연 시작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구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공연을 준비해주신 관계자님들도 한컷 담았습니다.
완전히 영화배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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