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의 사진.

한장의 사진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종군기자가 촬영한 한장의 사진,(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합니다).

돌격하던 군인이 총에 맞아서 쓰러지는 장면이었지요~

그때만해도 전쟁영화를 스트레스해소용쯤으로 알고있던 저에게

그한장의 사진은 엄청난 충격으로 와 닿았습니다.

전쟁이라는게 정말로 참혹하구나~~.

한장의 사진.

그 한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는 일화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술계에서는 사진을 예술로 대하지 않았다고 했었지요.

근데 몇년전에는 우리나라 사진 작가분이 프랑스 모 박물관에 사진을

전시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엄창난 가격으로 팔기도 하였구요~.

이제는 사진도 예술의 한분야로 인정받고 있다는 좋은 반증입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있어서 사진은 어떨까요?

사진은 좋은 매개체인듯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

 

 

 

 

 

사진 잘찍으면 어떻구

못 찍으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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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나서

같이 배우고

같이 알아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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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사진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