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 청솔모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경주 황성공원을 찾았습니다.

지난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이번주는 다행이 지난주보다는 좋습니다.

지난주에 못찍었던 다람쥐랑 청솔모부터~~~~ 올라갑니다. ㅎㅎ

 

 

 

 

 

 

 

 

나무아래를 지나가는데

나무위에서 무슨 껍질같은게 마구 떨어집니다.

뭐지? 하고 올려다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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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토토로 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 청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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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식욕이 장난이 아닙니다.

계속 껍질이 떨어집니다.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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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치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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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