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아빠™
2010. 10. 8. 14:35
어제 저녁에 부산에서는 국제영화제가 개막되었습니다.
작년의 기억이 있기에 올해도 불꽃놀이를 찍기위해 현장에 갔었습니다.
작년에는 위치를 잘못 선정했기에 올해는 꼭 찍을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위치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뎌 축포가 올라갑니다.
야~~ 하면서 셔터를 누릅니다.
그런데~~~~
앗~~~ 4~5발 쏘고는 끝입니다.
그것도 아주낮은........
아쉬움에 근처 야경을 찍고 있는데
다시 불꽃이 뻥뻥~~ 소리를 내면서 터집니다.
참~~ 황당합니다.
.
.
ㅡㅜ
제가 하는짓이 맨날 이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