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아빠™
2010. 9. 23. 22:04
추석이었던 어제는 비가 와서 달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밝은 보름달이 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사실 어제의 달은 월령 14.1일의 달이구요.
오늘의 달은 월령 15.1일의 달입니다.
고로 어제보다 오늘이 더더욱 보름달 이라는것이지요~~
자자~~~ 달을 보지 못해서 소원을 빌지 못하신분들이나,
달은 봤지만 소원 비는거 까묵으신분들 이 달 보고 열심히 빌어보셔요~~~
달님 달님~~~ 남은 한해동안 우리가족 건강하고 화목하게 잘지내게 해주시구요.
눈탱이 한테도 복을 내려주시구요.
나를 아시는 모든분들,특히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기시는 모든분들에게도 복을 내려주십시오,
글구 로또 당첨되게 함 밀어주시구요~~~~ 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보름달과 어울어져 빛나고 있는 목성과 같이 잡아본것입니다.
두번째 사진 고물 반사망원렌즈로 찍어본건데 ㅋㅋㅋㅋ 역시 화질은 영~~ 그렇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