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Story/동물
표정이 살아있는 말
소희아빠™
2010. 8. 31. 09:28
경마가 끝난 직후의 말들의 모습입니다.
땀에 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달린 그들이 콧바람을 힝힝~~
하면서 걸어옵니다.
그들의 표정을 보면 참 재밌습니다.
어떤 녀석은 자기실력을 만족하는지 표정이 상당히 밝고요,
또 어떤 녀석은 실력 발휘를 못했다는듯이 풀이 죽어있습니다.
물론 정말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는 그렇게 보이는듯합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조랑말입니다.
그냥 구경온 아이들을 태우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