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에서 만난새들~

언젠가부터 새사진이 참 좋아졌습니다.

첨에는 어디가기 뭐해서 집에서 왜가리,오리 들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올해는 가마우지까지 찍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새들을 사진으로 담는다는거~~~

정말 매력적입니다.

물론 좋은 장비가 있다면 좀더 편하게 사진을 찍을수있겠지요.

그렇지만 돈이 없는 저로써는 몸으로 때울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녀석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살금살금 다가간다던지.....

나의 생각과는 완전히 다르게 움직이는 녀석들을 사진으로 남긴다는거~~~~

짜릿한 손맛을 안겨주는 즐거움입니다.

 

좀더 편하게 글구 좀더 좋은 디테일의 사진을 얻기위해 오늘도 토요일을 기다리며~~~

로또를 구입합니다. ㅎㅎㅎㅎ

 

 

 

 

 

 

 

 

 

 

 

 

 

 

 

 

 

다대포에서본 까마귀,백할미새,갈매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