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공연
외로운 성 #6/6 - 제2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소희아빠™
2016. 10. 9. 21:17
이렇게 제2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주제공연이 외로운 성 공연이 끝났습니다.
매년 보는 외로운 성이 매년 이렇게 다르게 보이는것은, 제 마음속의 힐링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송상현 부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을 보고, 느끼면서 또 일년을 보낼 용기와 희망을 배워갑니다.
이제는 저만의 힐링이 아니라 작게는 우리가족, 크게는 외로운 성을 보는 모든이의 힐링일것입니다.
작년과 올해의 외로운 성 공연을 차이점을 말해보라고 한다면..... ㅋㅋㅋ
장치가 점점 늘어나는것 같아요~ ㅎㅎ 아닌가???
아무튼 많은 스피커의 설치 덕분에 더욱 현장감있는 멋진 공연을 보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ㅋㅋㅋㅋ 사진찍을 곳이 너무나 좁아서... 좀 거시기했어요~ ㅎㅎ
관객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데, 사진 찍는 입장에서는 ㅎㅎㅎㅎ
아무튼 올해는 관객의 입장과 사진찍는 입장 두가지 다 경험했는데요,
관객의 입장에서두 너무나 멋졌구요, 사진찍는 사람 입장에서도 너무나 멋졌어요....
끼리프로젝트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이 멋진공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공연임에두 불구하고
올해는 사진들이
정말이지 영~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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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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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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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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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