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성(야간공연) - 제2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정말이지 너무나 오랜만에 카메라를 만져봅니다. 그것도 똑딱이.....

올해는 이것저것 너무나 정신이 없어서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제 갑자기 블로그 조회수가 올라가서 봤더니.... ㅋㅋㅋ

아무튼 저녁때 아이들과 처음으로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메인이벤트인 외로운 성 야간공연을 보게되었습니다.

외로운 성을 주간 공연은 처음부터 봐 왔지만, 야간공연은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어떤 외로운 성을 보게될지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역시...., 그냥 역시 라고 생각하면 되더군요.

주간에 하는 공연은 그것대로 나름 멋지고, 재밌었구요,

같은 내용으로 하는 야간공연은 공연 + 조명이라는 예술이 더해져서 그런지 ... ㅋㅋㅋㅋ

너무 멋졌습니다.

단, 사진 찍는 사람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지 못하지만 말이지요. ㅎㅎ

아무튼 외로운 성을 기다리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야간공연은 필수 코스라 하겠습니다.

아직 안 보신분은 ㅋㅋ 아쉽지만 내년 외로운 성을 기다려야합니다.

오늘 저는 사진보다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 갔습니다.

그래서 똑딱이 카메라만 들고 갔지요.

그래서 사진들은 영~~ 거시기 하지만 ㅋㅋ

또 다른 외로운 성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역시 또 다른 기록이 될듯합니다.

항상 좋은 공연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고민하시구 노력해주시는

끼리프로젝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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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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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주간 공연도 기대 이빠이 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