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아빠™ 2015. 12. 25. 21:41

오늘은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릴때는 크리스마스가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ㅋㅋ

평소엔 잘 가지 않았던 교회에 가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맛있는거 얻어먹으러 말이지요...

 

어른이 된 지금 우리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산타할아버지 즉 선물을 기다리는것이겠지요.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있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어제밤에 몰래 선물을..... ㅎㅎ

쉿~~ 비밀입니다. ㅋㅋ

 

크리스마스와 보름달.

정말이지 처음 관심을 가지고 보는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떠오르는 보름달을 럭키문이라고 한답니다.

행운의 달이라 불리우는 럭키문은 1977년 크리스마스 이후 38년만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늘 못 보게된다면 19년이 지난 2034년에 볼수있다고 하니 오늘밤 열심히 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어 봅시다.

저의 첫번째 소원은 당연히 우리가족들의 건강이구요,

두번째 소원은 하루빨리 하는일 잘 되길 바라는것이지요......

 

아무튼

달아달아~ 보름달아 ~~ 행운을 가득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