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아빠™ 2015. 7. 18. 22:19

황성공원의 창설모.

항상 말씀드리지만, 청설모는 거의 깡패같은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다람쥐까지 잡아 먹는다고하니......

와우~~ 무서운 녀석입니다.

 

아무튼 이녀석이 불쑥 나타나더니 점점 다가옵니다.

그리곤......

와우~~ 꼭 달려들듯이 갑자기 뛰어옵니다.

휴~~

무서운녀석....

 

 

 

 

 

 

 

 

 

 

 

 

 

 

 

 

 

 

 

 

 

 

이녀석 앞발의 발가락과 발톱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너무나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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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발톱으로

확~~

하고 할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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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