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아빠™ 2015. 2. 12. 21:02

지난 2월 첫주, 2년만에 첨으로 주남저수지를 갔었습니다.

이미 겨울이 거의 끝나가서 그런지 철새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이고~~ 너무 늦었네 하고 생각하는 순간,

눈앞에 할미새가 나타나서 살짝 포즈를 취해줍니다.

 

"나라두 잘 찍어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