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경기....

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모래축제 기념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보러 갔다 만난 장면입니다.

요트들이 두군데의 터닝포인트를 두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바람을 맞으며 전진할때는 닻을 내리고 바람을 탈때는 붉은색 닻을 올리며 질주하는 모습....

요트 주위에는 항상 고무보트(스피드보트?)들이 따라다니면서 계속 촬영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선수들이 요트방향을 잡으려는듯 여기저기로 옮기면서 메달리는(?) 모습 또한 장관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희안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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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봤는데,멀리서 보니깐

마치 갈매기 같았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 요트를 따라다니길래

망원렌즈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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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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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카메라 인겁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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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