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

금속공예중에 일부러 금속표면을 부식시켜 녹이 쓸게 만드는 공예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많은분들이 금속 특유의 광택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금속공예 작품들도 시대적요구에 따라서 상당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세월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지고,니즈(Needs)가 달라집니다.

요즘은 개성시대라는 말처럼 개개인의 생각이나 니즈(Needs)도 다릅니다.

이렇게 개성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인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가장 우리주변에서 쉽게 접할수있는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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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Love" 입니다.

 

 

 

 

 

 

 

그냥 녹이 생겼네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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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들을 가만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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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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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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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을 지닌 사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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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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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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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역사를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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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물의 역사는

지금 지켜보고 있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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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선물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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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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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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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