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놀이-공연

외로운 성 #6 - 동래읍성역사축제

소희아빠™ 2012. 10. 18. 23:10

즐비하게 늘어선 시신들 보면서 송상현 부사는 절규합니다.

"얼마나 아팠느냐? 백성아~"

그리고 곧 님께서도 왜군의 칼끝에 운명하게 됩니다.

 

송상현부사와 많은 죽음을 저승으로 안내할 상여가 들어오고

죽은자를 저승으로 보내주는 미친여자......

정말 울컥했습니다.

작년에 볼때도 그랬는데,올해도 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