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공원.

요즘은 너무 더워서 다른곳은 갈 엄두도 안나고해서 경주에 있는 황성공원에 갔었습니다.

일단 황성공원은 많은 나무들이 있어서 조금은 시원할줄 알았는데......

너무 너무 더웠습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을지 하는 생각자체가 힘들정도로 말입니다.

 

황성공원하면 생각나는 피사체가 자기가 대장인줄아는 청솔모,

그리고 나무위를 걸어다니는 청딱다구리 였습니다.

그런데 얘들도 너무 더워서인지.....

자취를 감추고 말았네요~~

 

 

 

 

 

 

 

따뜻한 날씨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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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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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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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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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장 찍고 도망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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